[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T1419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T1419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T1419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멤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T1419 측은 "역학조사 결과 T1419 멤버 전원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음을 확인, 향후 예정된 일정은 정상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T1419는 지난 1일 방문한 헤어샵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해왔다.
T1419는 지난달 31일 두 번째 싱글 'BEFORE SUNRISE Part. 2'(비포 선라이즈 파트.2)를 발매했으며, 멤버 케빈의 어깨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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