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성유리가 7년 전 백종원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유리는 '힐링캠프' MC로 출연할 당시 게스트로 나온 백종원을 회상했다.
성유리는 소울푸드로 백종원표 애호박채전을 꼽았고, "'힐링캠프' 때 해줬는데 그때도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다.
이날도 백종원은 성유리를 위해 애호박채전을 해줬고 "이게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정말 작품 같다"고 감탄했다.
성유리는 "그때 백종원은 방송 욕심이 하나도 없는데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예능감이 넘쳤다. 우리들이 자괴감을 느낄 정도였다"고 백종원의 입담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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