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초아와 유승우가 '꿈꾸는 라디오' 전효성의 빈자리를 채운다.
MBC는 29일 "초아와 유승웅가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알렸다.
유승우와 초아는 각각 일일 스페셜 DJ로, 자가 격리 중인 DJ 전효성의 빈자리를 채워준다. 유승우는 29일 목요일, 초아는 30일 금요일 생방송으로 '꿈꾸라' 청취자들을 만난다.
유승우는 게스트로 작가 김겨울, 초아는 게스트로 유튜버 이승국을 맞이할 예정이다. 초아와 유승우는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전효성과의 우정으로 의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초아는 앞서 지난 3월에도 활동 복귀 후 첫 라디오로 '꿈꾸라'에 출연해 여전한 입담과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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