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미테이션'이 오늘(30일) '뮤직뱅크'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동시출격한다.
29일 KBS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의 주역들은 30일 오후 방송되는 '뮤직뱅크'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
'뮤직뱅크'에는 '이미테이션' 속 걸그룹 티파티가 출격한다. 티파티는 정지소, 아이오아이 임나영, 민서가 의기투합한 부캐 걸그룹이다. 세 사람은 극중 티파티의 데뷔곡인 '쇼미(Show me)'를 '뮤직뱅크'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민서와 조정치가 출연한다. 소속사 선후배이기도 한 두 사람은 '이미테이션'을 통해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완성해 낼 음색 조합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극본 김민정, 최선영 제작 히든시퀀스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5월7일 밤 11시20분 첫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