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팝 드라마 '이미테이션'이 최근 촬영을 마쳤다. '이미테이션'은 5월7일 첫 방송된다.
27일 KBS 2TV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지난 1일 전체 촬영을 마무리지었다. 현재 '이미테이션'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한 후반작업 중이다.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작가 김민정, 최선영 제작 히든시퀀스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의 드라마다. 정지소, 이준영, 지연, 에이티즈 윤호 등이 출연한다.
앞서 '이미테이션'은 '뮤직뱅크'와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드라마 속 걸그룹 티파티와 보이그룹 샥스가 '뮤직뱅크' 무대에 직접 오르는 것.
정지소, 임나영, 민서가 소속된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는 4월30일, 이준영, 유리, 안정훈, 휘영, 종호, 강찬희가 속한 완전체 아이돌 샥스는 5월7일 '뮤직뱅크' 무대에 각각 올라 아이돌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친다. 특히 아이돌 출신들이 대거 포함돼 있는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미테이션'은 5월7일 금요일 밤 11시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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