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내일의 기억'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은 지난 22일 하루동안 1만505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만4382명이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주연 배우 서예지가 개봉을 앞두고 '김정현 조종설'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논란에 휩싸였지만, '내일의 기억'은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을 했다.
2위는 공유 박보검 주연의 '서복'(감독 이용주)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1만19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27만5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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