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하하가 故 이현배의 빈소를 이틀째 찾아 형 이하늘을 위로했다.
하하는 20일, 21일 두차례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으며 슬픔에 빠진 이하늘을 다독였다.
앞서 고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하늘은 이현배의 죽음이 김창열 때문이라고 비난했고, 그 과정에서 제주도 펜션 사업을 둘러싼 이하늘, 김창열의 갈등이 드러났다.
김창열이 이현배, 이하늘과 함께 하기로 한 사업에서 돌연 발을 빼 이현배가 공사 대금을 떠맡게 됐고,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현배의 발인은 22일 오전 11시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 광주 한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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