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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조정설' 서예지. 결국 '내일의 기억' 시사회 불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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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참석을 취소했다.

12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오는 13일 예정된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예지는 당초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김정현 조종설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참석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서예지 [사진=tvN]

앞서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 출연 당시 불성실한 태도로 논란이 된 것이 서예지 때문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김정현의 연인이었던 서예지는 김정현이 상대 배우인 서현과 하는 스킨십을 원하지 않았고, 김정현은 제작진에게 스킨십을 빼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논란 이후 소속사와 서예지도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내일의 기억' 언론 시사회에는 서유민 감독과 배우 김강우만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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