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황보라가 엽산을 챙겨먹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JOY '썰바이벌'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며 건강에 쓰고 있는 비용을 밝혔다.
황보라는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한달에 40~50만원 정도 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건강 보조제를 잘 챙겨 먹는다. 약 먹다가 배부르다.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D, 마그네슘을 먹는다. 요즘은 엽산도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나래는 놀라며 "엽산은 임신하면 먹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황보라는 "준비 좀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배우 차현우와 9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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