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남주혁이 유재석에게 자신의 실수담을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는 배우 박병은, 남주혁, 신승환이 알바생으로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막내인 남주혁은 다양한 업무를 하며 실수를 연발했다. 남주혁은 1200원짜리 과자 2개를 팔며 400원을 덜 받는 실수를 저질렀다.
남주혁은 나가는 손님을 붙잡고 자신의 실수를 설명했고, 손님은 추가 금액을 지불했다. 이 과정에서 "미안해"를 연발하며 안절부절했다.
남주혁 서빙 실수를 했다, 하나 남은 임연수 구이를 다른 테이블에 서빙한 것. 임연수를 주문한 테이블에서 화를 내기도 했다.
남주혁은 가자미를 구우러 가는 차태현을 따라 나오며 "도망쳐 나왔다"고 힘든 상황을 토로했다,
이후 남주혁은 유재석과 통화하며 400원을 덜 받은 실수담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남주혁을 위로하며 "제작진이 너무 좋아했겠다. 너무 완벽하게 계산하면 재미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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