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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유재석 "유라인 실체 없다, 회원증 발급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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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컴백홈' 유재석이 '유라인'의 실체에 대해 "입을 닫겠다"고 말을 아꼈다.

2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컴백홈'(연출 박민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지와 이용진은 '유라인' 입성에 대해 벅찬 소회를 전했다.

앞서 유재석은 "유라인은 실체가 없다. 회원증이 발급되는 것도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컴백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유재석, 이영지, 이용진이 참여했다. [사진=KBS]
'컴백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유재석, 이영지, 이용진이 참여했다. [사진=KBS]

이에 이영지는 "세계 3대 미스테리에 가까운 유라인에 알아서 입성했다"라며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함께 촬영해서 기쁘다. 만날 때마다 설레고 떨리고. 많은 의구심을 품고 녹화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용진은 "안할 이유가 없었다. 이런 기회가 왔는데 안한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라며 "그간 4회 녹화를 했는데 만약 영어로 이야기한다면 알파벳 쓰던 수준에서 유재석을 만나 투부정사를 쓸 정도로 성장했다. 보고 배울게 너무 많고 감사한 경험이다"라고 했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유재석과 함께 이영지, 이용진이 진행자로 나선다.

'컴백홈'은 4월3일 토요일 밤 10시30분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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