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트로트 가수 강혜연이 '미스트롯2'로 좋은 인연을 만났다고 밝혔다.
강혜연은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조이뉴스24 사옥을 찾아 TV조선 '미스트롯2' 출연 소회와 후일담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미스트롯 2'에서 현역부B로 참가한 강혜연은 돋보이는 음색과 비주얼, 무대매너로 시선을 끌었다. 최종 8위로 안타깝게 TOP 7에 들지는 못했으나 대중에게 이름을 확실히 알린 점에선 의미가 크다.
강혜연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사람들도 만났다며 만족해했다. 특히 그는 "윤태화 언니랑 별사랑 언니와 가장 친하다. 처음부터 같이 얘기도 많이 하고 각자 고민도 나눴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제일 먼저 털어놓고 한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이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강혜연은 "'뽕가네' 팀 친구들도 친하다. 은가은 언니, 성민지, 별사랑, 허찬미와 연락도 계속하고 안부도 자주 묻는다. 경연에서 값진 친구들을 만난 것 같다"라며 "이런 친구들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좋은 친구를 만난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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