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반려견 아롱이와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아롱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롱이는 벚꽃이 떨어진 길에서 가만히 서 있는 모습으로, 아롱이의 코 위에 벚꽃 잎이 앉아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이와 함께 "꽃잎이 샤르랄라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인형" "너무 귀엽다" "인형이 움직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비 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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