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의 첫 믹스테이프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29일 0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4월 2일 공개되는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 콘셉트 포토 2장을 깜짝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시는 실루엣만으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치명적이면서도 강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레드 컬러 화면 속 호시는 거미줄에 얽혀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Spider'는 그간 폭넓은 예술적 역량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로 '트렌디 퍼포머'다운 면모를 과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타이틀 티저 이미지에 이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호시는 세븐틴의 퍼포먼스 팀 리더로 파워풀하면서도 강약 조절이 완벽한 독보적인 춤선을 선보여 글로벌 팬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호시는 안무 창작 능력은 물론 보컬과 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 왔기에 이번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를 통해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 호시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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