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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서해수호의 날 MC로 등장…멘트 도중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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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제 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진행을 맡았다.

26일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는 오후 제 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가 진행,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참석했다.

배우 박보검이 제 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진행을 맡았다. [사진=MBC]
배우 박보검이 제 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진행을 맡았다. [사진=MBC]

이날 기념식에서 박보검은 국방홍보원 정동미 육군 대위와 함께 사회를 맡았다. 그는 "가장 강한 안보는 평화입니다"라며 "우리 군 장병들은 평화를, 바다를 지키면서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헌정공연을 소개하며 "이 곡은 소중한 가족, 친구를 잃은 작별 인사 속에서 다시 만난 날을 기약한다는 희망을 담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8월 해군 군악의장대대에 입대한 박보검은 오는 2022년 4월 전역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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