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당운쓰'가 공개를 앞두고 배우 전소니, 기도훈, 박상남, 김우석, 갈소원이 꼽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연출 김병수/극본 은선우/크리에이터 김은숙/제작 화앤담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이하 '당운쓰') 주역 5인방 전소니-기도훈-박상남-김우석-갈소원이 오늘 오후 4시 전 회차 공개를 앞두고 작품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TOP5'를 직접 전했다.
▶ '당운쓰' 관전 포인트 NO.1 – 보는 눈이 즐겁다!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장소들! (by 전소니)
'당운쓰'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를 더욱 세밀하게 표현하기 위한 아름다운 풍경들이 등장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전소니는 눈을 뗄 수 없는 '감성 스팟'을 관전 포인트로 뽑으며, "대관령, 카페 등 감성 넘치는 장소에서 촬영을 했으니 작품 내 풍경을 보는 재미가 가득할 것"이라는 말로 오직 ‘당운쓰’에서만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배경들을 설명, '뷰 맛집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 '당운쓰' 관전 포인트 NO.2 – 비현실적인 요소들을 완벽 구현한 CG! (by 기도훈)
'당운쓰'는 인간과 신의 만남이라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세상을 현실 속에 구현해낸 만큼, 신비롭고 판타지적인 장면들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기도훈은 "CG 작업이 완료된 영상을 봤는데 각 요소들을 너무 멋지게 표현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 CG 이외에도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연출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제작진 역시 "처음 선보이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인 만큼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CG 등 후반 작업에 공을 들였다"라고 귀띔, 티빙 오리지널 판타지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 '당운쓰' 관전 포인트 NO.3 –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독특한 설정 (by 갈소원)
'당운쓰'는 '신'이 인간의 운명을 작성한다는 설정과 함께, 운명의 신 신호윤(기도훈)이 세기의 로맨스를 완성하기 위해 막장 드라마를 쓰는 작가 고체경(전소니)의 습작을 표절해 명부를 작성하면서 벌어지는 '운명 기록 판타지 로맨스'라는 장르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에 갈소원은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이 인상 깊었다. 이번 작품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각별함을 내비쳐, 운명을 적는 명부를 매개체로 신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에 어떠한 이야기가 전개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당운쓰’ 관전 포인트 NO.4 – 몰입감을 높이는 탄탄한 스토리(by 박상남)
'당운쓰'는 고체경 본인이 집필했던 작품 속 내용이 자신에게 그대로 일어나는 신기한 일을 겪으며 에피소드가 진행된다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스토리가 작품의 몰입감을 높인다. 더불어, 박상남은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대본이 술술 읽힐 정도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갖고 있어 꼭 하고 싶던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각각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겪게 될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당운쓰’ 관전 포인트 NO.5 – MZ세대들의 픽! 또래 배우들의 알찬 호흡! (by 김우석)
'당운쓰'는 인기를 모으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이 한데 뭉쳐 통통 튀는 연기로 더욱 싱그러운 작품을 완성해냈다. 김우석은 "또래 배우들이 모이다 보니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의견을 물어볼 수 있었다. 추운 겨울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고생하며 열심히 촬영한 작품인 만큼 많이 기대해 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MZ세대들이 선택한 '생기 가득' 라이징 스타 5인방이 만들어낼 환상적인 시너지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당운쓰'는 차별화된 소재와 고퀄리티 CG, 대세 배우들의 열연이 힘을 합쳐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준비를 마쳤다. 바로 오늘 여러분의 곁으로 찾아가는 ‘당운쓰’를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는 2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전편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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