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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혼건수 10.7% 감소, 가치관 변화·코로나19 영향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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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2020년 혼인건수가 전년보다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대가 변하면서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변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결혼식이 취소되거나 국가간 이동이 제한돼 국제결혼이 감소한 게 원인이 됐다.

통계청은 '2020년 혼인·이혼 통계'에서 지난해 혼인 건수가 21만4000건으로 전년보다 10.7%(2만6000건) 감소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2012년 이후 9년 연속 감소세다.

2020년 혼인 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었다. [사진=통계청]

김수영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결혼 주 연령층인 30대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고, 그다음 결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점차 낮아지는 등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거비나 고용 등 결혼 관련 경제적 여건이 변화하고 있어 결혼을 미루거나 안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결혼이 연기되거나 취소된 경우가 많았다. 특히 외국인 입국이 급감하면서 국제 결혼이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혼 건수는 10만7000건으로 3.9%(4000건) 감소했다. 통계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출제한, 법원 휴정권고 등으로 이혼 처리절차가 지연된 게 이혼 건수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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