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18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촬영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지키지 못한 약속 오소리 작전'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취업이 절실했던 가난한 청년들에게 벌이가 넉넉한 일자리를 준다며 실미도로 집합시켜 북파공작원으로 훈련시켰지만 결국 목숨을 잃어야 했던 시민들의 이야기로 70년대 비극적인 현대사를 풀어냈다.
내용을 모르고 이야기 친구로 등장해 장트리오의 이야기를 듣던 김여운, 이이경, 황제성은 모두 눈물을 쏟고 말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무고한 청년들의 사형이 확정되고 유서가 공개되던 순간은 2049 기준 분당 최고 수도권 시청률이 2.7%까지 오르며 시청자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꼬꼬무'는 역사의 고통을 겪었던 인물들의 눈물 섞인 증언을 통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바로잡았고 '지금' 시점에서 기억해야 할 현대사의 과제들을 제시했다. 실미도에서 복무했던 기간병들의 증언으로 안타까운 현대사의 한 조각을 생생하게 시청자들에게 전했고 사건으로 소중한 형제를 잃은 유가족들도 인터뷰로 용기를 내 역사를 증언했다.
3월 11일 1회 방송을 시작으로 다시 목요일 밤 2049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꼬꼬무는 지난 시즌1 유튜브 클립들이 통합 1억뷰를 넘어섰고 시즌2도 SBS공식 계정과 SBS시사교양공식계정 유튜브로 업로드된 요약 영상이 일주일도 안되어 80만 뷰를 기록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다음 주 18일 오후 10시 30분에 3부 사상초유 더블하이재킹 우리들은 '내일의 조'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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