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비투비 이민혁, 골든차일드 봉재현 등 인기 아이돌이 '도시괴담2'에 출연한다.
17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메가박스(주)중앙플러스엠, 쟈니브로스가 제작하는 '도시괴담2'(가제)에 주학년을 비롯해 아이돌 멤버 셔누, 이민혁, 이호원, 서지수, 설아, 아린, 알렉사, 엑시, 김도윤, 봉재현, 배우 정원창, 이수민,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도시괴담'을 잇는 '도시괴담2'는 도시에서 일어나는 괴담을 중심으로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려진다. 첫 시즌 공개 후 한국형 공포물 마니아층을 형성해 인기를 끌은 바 있다.
전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아이돌과 배우들이 '도시괴담2'으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도시괴담2'는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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