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펜타곤이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5일 발매된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는 과테말라,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태국, 터키, 페루, 필리핀, 홍콩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카타르를 비롯한 전 세계 11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해 글로벌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국내 반응도 심상치 않았다.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 낫)은 발매 이후 지니 뮤직 1위, 멜론 24Hits에 진입했으며 벅스에서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하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는 쿨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을 다채로운 7개의 트랙에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 낫)은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NATHAN)이 의기투합한 Pop-Rock 장르의 곡으로 펜타곤 특유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화법, 뮤지컬적인 요소가 가미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펜타곤은 신곡 'DO or NOT'(두 올 낫)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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