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4,198명(해외유입 7,246명)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유입 합계는 465명으로 서울 137, 부산13, 대구4, 인천18, 광주1, 대전1, 울산23, 경기178, 강원30, 충북6, 충남4, 전북7, 전남3, 경북10, 경남7, 제주2로 경기가 제일 많았다. 해외유입은 총 21명이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3월 11일 0시 기준 신규로 51,100명이 추가 접종받아 500,635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3.11일 0시 기준)는 총 6,859건(신규 1,073건)으로, 6,782건(신규 1,066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으며, 57건(신규 7건)의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경련 등 5건의 중증 의심 사례, 15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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