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고(故) 이지은의 사망 소식에 방송인 하리수가 추모글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이지은의 사진을 올린 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고 이지은은 8일 오후 8시께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사망한 이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52세.
이후 고 이지은과 KBS '젊은이의 양지'를 촬영했던 배우 조성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소혜 작가님도 떠나시고 김인문 선배님도 떠나시고 이일재 씨도 떠나시고. 아! 한 줌의 먼지 같고 바람 같은 인생이여. 고인의 명복을 빈다. 지은아"라는 글을 남기며 추모글을 올린 바 있다.
이어 하리수 역시 고 이지은을 향한 추모글을 게재하며 슬픔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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