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상달 회장, HDI 인간개발연구원 3대 이사장 선출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인간개발연구원(회장 문용린)은 4일 46회 총회를 개최하고 두상달 회장을 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인간개발연구원은 46년 동안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Better People Better World)'라는 비전과 이념으로 매주 조찬회를 개최, 3036회차까지 조찬회를 개최해온 한국 사회에 조찬회의 효시를 만들어온 사회 공헌 기관이다.

이번 총회에서 3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두상달 회장은 "급변하는 기업경제사회에서 최고경영자들과 리더들이 변화에 뒤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미래를 리드할 수 있도록 첨단지식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의 부흥 발전 그리고 인문학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기업가 정신 고취와 자유 시장 경제에 기초한 시대정신과 올바른 국가관을 중장년층만 아니라 차세대 청소년, 대학생까지 포용하는 On-line campus로 나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