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슈퍼주니어가 정규 10집 타이틀 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신곡 'House Party'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로, 히트메이커 유영진이 작사하고 작곡에도 참여해 슈퍼주니어만의 음악 색깔을 제대로 담아냈다.
가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소한 일상들을 잊어버리지 말자고 전하며, 거의 다 왔으니 힘내서 일탈은 잠시만 접어두자는 독려를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에 슈퍼주니어는 4일 오전 10시 공식 SNS에 'Versatile Unit' (다재다능 유닛)인 은혁, 규현, 신동의 타이틀 포스터를 업로드해 눈길을 끈다. 어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된 포스터에는 "Hands Up Beyond the wall", "Freedom is not free" 등 코로나 19 극복에 대한 가사가 함께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3월 16일 정식 발매 예정인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앨범은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