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배두나가 '바퀴 달린 집' 시즌2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26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배두나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 첫 게스트로 나서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과 예능 호흡을 맞췄다.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해 방송된 시즌1은 집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시기 대리 만족과 희망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매회 공효진, 엄태구, 아이유 등 예능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바퀴 달린 집' 삼 형제인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의 진솔한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에는 여진구가 JTBC '괴물' 촬영 일정으로 인해 하차하고 임시완이 새로운 막내로 합류했다. 임시완은 김희원과 '불한당'에서 함께 호흡한 인연이 있다. 그리고 배두나가 첫 게스트로 나서 '바퀴 달린 집2'에 힘을 더한다.
배두나는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매력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에 이번 '바퀴 달린 집2'에서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과 어떤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지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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