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싱어게인' 시청률 상승의 한 축을 40대 여성이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JTBC 무명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이 월요일 비지상파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 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최종 우승은 '30호 가수' 이승윤이 차지했고, 상금으로 1억원을 받았다. 이승윤이 최종 우승자로 발표 될 때 시청률은 늦은 밤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7.7%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싱어게인'은 40대 여성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40대 여성 시청률은 9.6%까지 상승 했고 첫 방송 당시 3.4% 보다 무려 6.2%포인트 상승하며 '싱어게인' 전체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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