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장모님 정점숙 씨와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개그맨 김원효와 그의 장모 정점숙 씨가 출연했다. 정씨는 심진화의 어머니다.
방송에 앞서 김원효는 "잠시 후 25분에 #아침마당 with #쑥이"라며 장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김원효는 "장모님을 쑥이라고 부른다"라며 친구같은 장서관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씨는 "처음 심진화와 결혼을 반대하기는 했지만 지금은 최고의 사위"라며 뇌출혈 투병 당시의 고마움, 마당 넓은 집을 선물해준 사연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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