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박은영 전 아나운서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 오후 11시 서울 모처 병원에서 2.9kg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 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 스타트업 기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한 뒤 이듬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임신 이후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아래는 박은영 전 아나운서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박은영 전 아나운서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입니다.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수) 밤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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