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비가 자신의 촉을 믿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9일 첫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에는 비가 출연했다.
이날 비는 "음치수사대만 믿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제작도 하는데, 실력자 보면 알지 않냐"고 말했고, 비는 "제 촉을 안 믿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는"'깡'도 만든 지 3년 뒤에 터졌다. 남의 촉 잘 믿는다"고 덧붙였다.
비는 "최후 1인이 실력자일 경우 함께 무대를 꾸미는 대신 무대를 소개하며 실력자가 혼자 무대에서 빛나게 하겠다. 음치일 경우에는 백댄서로 나서 무대를 꾸미겠다"고 공약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