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장우영과 황찬성이 2PM의 귀환을 준비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장우영과 황찬성은 2PM 컴백을 앞두고 혹독한 홈 트레이닝에 나선다.
두 사람은 원조 '짐승돌'의 초심을 되찾기 위해 운동과 안무 연습에 돌입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몸 상태로 인해 고충을 겪는다고.
먼저 두 사람은 근육질 몸매를 되살리기 위해 턱걸이와 푸시업에 도전한다. 황찬성은 "우리 컴백 해야지! 짐승돌이잖아"라며 의지를 불태우지만, 장우영은 예전 같지 않은 체력으로 금세 지친 기색을 드러낸다.
그는 턱걸이 도중 "아포~"라며 애교까지 발산한다고 해 한껏 귀여워진(?) 장우영이 짐승돌의 야성미를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무대에 대한 감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안무연습에 매진한다. 이들은 떠오를 듯 떠오르지 않는 안무에 답답함을 토로, 서로의 춤을 커닝하며 엉성한 몸짓을 이어간다. 그러나 저절로 움직이는 팔다리로 점차 기억을 소환해나가기 시작, 과연 프로 아이돌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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