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조이뉴스24에 "김선호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소 어린이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김선호는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한 김선호는 그간 '김과장', '백일의 낭군님', '유령을 잡아라'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왔다. 최근에는 '스타트업'과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김선호는 연극 '얼음'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