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안방콘서트를 선보인다.
19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특집 '사랑의 콜센타-안방콘서트' 개최를 공지했다.
'사랑의 콜센타' 측은 "'사랑의 콜센타' 톱6가 여러분의 안방으로 찾아 갑니다"라며 "코로나19 때문에 톱6 콘서트에 못 오셨던 분들 주목, 답답한 방안에서 집콕 하느라 답답한 요즘 같은 때 탑6의 노래를 실시간, 생중계로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미리 만나는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라고 '안방콘서트'를 소개했다.
'사랑의 콜센타' 톱6와 함께하는 이번 '안방콘서트'는 언택트로 진행되며, 직접 톱6에게 듣고싶은 노래도 신청할 수 있다. 25일까지 홈페이지에 신청양식에 따라 사연과 신청곡을 신청하면 되고, 녹화는 2월2일 진행된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시간대를 옮겨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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