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월화극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인물 관계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첫방송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는 윤송아(원진아 분)와 채현승(로운 분)이 백화점 시장 조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현승은 백화점 직원 앞에서 윤송아와 커플 행세를 했고, 윤송아는 그런 채현승에게 주의를 줬다.
방송 후 드라마의 인물 관계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마케터 3년 차 윤송아와 팀장 이재신(이현욱 분)은 연인으로 이어져 있지만, 이재신과 옆에 끌라르 회장 손녀 이효주(이주빈 분)가 약혼 사이임이 드러나 시선을 강탈한다. 세 남녀 사이에 치명적인 비밀이 존재하는 것.
또 윤송아를 짝사랑하는 마케터 1년 차 채현승과 그를 '아끼는 후배'로만 여기는 윤송아 둘 사이에 불어올 거센 변화의 바람을 직감케 한다. 특히 그 누구보다 사랑에 진지한 채현승이 그녀를 지키기 위해 어떤 결단을 내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주 월화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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