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만복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이만복이 출연했다.
이날 이만복은 아들 딸과 함께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그는 "아들 군대 문제로 찾아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만복은 "나는 군대에 가고 싶었지만 혼혈이라 면제를 받았다. 당시 사회 분위기는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들에게 UDT에 가라고 하니까 물이 무섭다 그러고, 해병대 가라고 그러니까 지금까지 시기를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이만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73년생인 그는 1993년 그룹 잉크로 데뷔했다. 잉크는 당시 7인조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었다.
멤버 중 이만복이 가장 인기가 있었고, 그는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입담과 춤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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