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40kg 감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5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수민은 최근 JTBC '1호가 될순 없어'에 출연해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과 썸을 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수민은 김동영과 관계를 묻는 질문에 "그날 처음 봤다"라며 "아직 한번 밖에 보지 못했다. 연락처는 주고 받았다"고 답하며 말을 아꼈다.
이날 이수민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도 전했다. "혼자 양말을 신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전에는 매번 엄마가 양말을 신겨주셨다"고 털어놨다.
현재 그는 155cm, 49kg이라고. 그는 성형 여부를 묻는 질문에 "잔디인데 인공 잔디"라고 에둘러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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