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출신 배우 서동균이 올해 5월 결혼식을 올린다.
14일 한 매체는 서동균이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동균은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나 2년 동안 교제를 해왔다. 예비 신부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5월로 식을 미뤘다.
한편, 올해 50세인 서동균은 코미디계의 거장인 고 서영춘의 막내 아들이다. 199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했고, '개그콘서트'에도 출연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SBS 드라마 '돈의 화신', MBC 드라마 '히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4월 '최국TV'에 등장해 수원에서 음식점을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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