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유태오가 11세 연상 아내와의 트루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채현석) 135회에서는 결혼생활 만렙 노하우를 전하는 유태오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유태오와 매니저는 유부남 진실 토크를 펼친다. 유태오는 결혼 한 달 차 매니저의 깜짝 고민에 로맨틱 꿀팁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또한 유태오는 "우리 부부는 싸우면 그날 끝장을 봐야 한다"라고 유부 월드 리빙포인트를 전한다. 과연 유태오가 매니저에게 전수한 특급 비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유태오는 11살 연상 아내이자 유명 작가인 니키리와의 트루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뉴욕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연애담이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 "완전 순수한 사랑"이라고 밝힌 유태오의 결혼 비하인드에 기대가 더해진다.
유태오는 매니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만찬을 즐긴다. 프로 셰프급 실력을 발휘한 유태오는 현지 느낌 물씬 나는 이탈리아 요리를 완성한다. 뒤이어 유태오는 매니저의 비밀스러운(?) 선물을 마신 뒤 역대급 리액션을 선보인다는 후문.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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