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기자, '뉴스9' 등장...이낙연 사면론 보도 '실검 장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정린 기자가 '뉴스9'에 등장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4일 방송된 TV조선 '뉴스9'에는 조정린 기자가 등장했다. 이날 그는 이낙연 대표 관련 뉴스를 전했다.

조 기자는 이날 이낙연이 꺼낸 사면론 소식을 전하며 "결과적으로 당내 여론을 설득하지 못할 정도로 이낙연 대표의 리더십이 취약했다는 걸 드러냈다는 평가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조정린은 기자로 이직하기 전 배우와 예능인으로 활동했다. MBC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인기를 얻은 조정린은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에서 활약했다.

이후 고려대 언론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2012년 조선일보 연예부 기자로 입사했다. 최근 정치부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