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소현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신년특집으로 'KBS 아나운서 가요대전'으로 꾸며졌다.
지난해 '불후'에서 '스페셜 명곡 판정단'으로 활약했던 아나운서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 것.
이날 강성규 박소현 아나운서는 '내 귀에 캔디'를 열창하며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김보민 아나운서는 "제가 장담하건데 사내 커플이 나올지 모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박소현 아나운서는 포털 사이트 실검을 장악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가 된 박소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17년에서 2018년까지 KBS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고, 현재는 KBS 쿨FM '설레는 밤, 박소연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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