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MBC연예대상' 유재석이 대상 수상에 이어 시청률 최고의 1분 역시 휩쓸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연예대상' 최고의 1분 시청률은 유재석의 '베스트 커플상' 수상소감이 차지했다. 이때 시청률은 7.3%(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에서 호흡을 맞춘 이효리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제주도에 사는 이효리가 시상식에 불참한 가운데 유재석은 "네 덕에 (커플상을) 탔다"라며 "눈빛만 봐도 척척 통하는 이효리와 함께 예능을 하게 되어 진심으로 고마웠다"고 감사인사를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MBC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유재석은 'MBC 연예대상' 대상을 무려 7번이나 휩쓸었다. 또한 유재석이 출연하고 있는 '놀면 뭐하니?'는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놀면 뭐하니?'는 2019년 7월27일 첫방송됐으며, 현재까지 73회 방송을 했다. '놀면 뭐하니?' 자체최고 시청률은 13.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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