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인피니트 출신 연기자 김명수가 오는 2월 말 해병대 자원입대를 한다.
28일 김명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은 조이뉴스24에 "김명수가 평소 해원대에 가고자 하는 마음을 밝혔고, 자원 입대를 했다"라며 "오늘(28일) 해병대 지원 합격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김명수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을 마치고 2월 말께 군 입대를 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2월 중순 종영 예정으로 현재도 촬영 중이다.
김명수는 그룹 인피니트 엘로 데뷔했다. 2010년 '공부의 신'을 시작으로 '주군의 태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군주-가면의 주인' '미스 함무라비' '단 하나의 사랑' '어서와' 등에서 활약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