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나홀로 집에3'가 관심을 끌고 있다.
OCN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홀로 집에', '나홀로 집에2', '나홀로 집에3'를 연속 방영했다. 그 중 '나홀로 집에3'는 전편에 출연했던 케빈 역 맥컬린 컬킨이 아닌 알렉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상상력이 풍부한 8살 꼬마 알렉스 프루이트가 가족 모두 휴가를 떠난 동안 아파서 혼자 집에 남았다가 국제 범죄조직에 연루되는 사건을 그렸다. 알렉스 디 린츠가 알렉스 역을 맡았다.
전편에 비해 큰 흥행을 하지는 못했지만 당시 14살이었던 스칼렛 요한슨이 알렉스의 누나 몰리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로 데뷔해 '아메리칸 랩소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어벤져스: 엔드게임', '조조 래빗', '블랙 위도우' 등에 출연해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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