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영하 작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음주 책방을 운영 중인 정인성 대표가 출연했다.
그는 "음주를 하고 책을 읽으면 책에 집중이 더 잘 된다. 감수성이 깨어나는 것 같다"고 음주 책방을 운영 중인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인상적이었던 손님에 대해 "책방에 김영하 작가가 오셨으면 했는데, 책방을 찾아왔다"고 일화를 전했다.
방송 이후 김영하 작가가 실검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1968년생인 김영하 작가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꽃' 등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소설가.
2017-2018년에는 tvN '알뜰신잡'에 고정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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