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예령이 이틀 연속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29년차 배우 김예령이 출연했다.
김예령은 올해 55세라고 밝혔고, 이에 출연자들은 “진짜 55세냐”며 놀라워했다. 이어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연하 남편이냐"고 오해하기도 했다.
윤석민은 김예령의 사위로 이날 함께 등장한 딸 김수현은 문근영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김예령에게 "혹시 갔다 오신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예령은 "요즘 유행 아닌가요?"리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예령은 윤석민이 "위아래 어느 정도까지 괜찮냐"고 재혼 상대에 대해 질문하자 "위로는 싫고, 아래는 40살까지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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