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신민아가 tvN 드라마 '홍반장'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신민아가 '홍반장'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홍반장'(가제)는 2004년 개봉한 고(故)김주혁, 엄정화 주연의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 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을 리메이크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신민아는 서울에서 온 치과의사이자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윤혜진 역을 제안 받았다.
'홍반장'의 남자 주인공은 김선호가 유력하다.
'홍반장'은 내년 상반기 tvN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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