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아들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달 4일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아 자발적 미혼모가 된 사실을 알렸다. 사유리는 일본 정자은행에 보관된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임신했다.
이후 사유리는 지난달 16일 SNS를 통해 "2020년 11월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제가 앞으로 아들 위해서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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