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시언의 하차를 앞두고 무지개 멤버들이 눈물의 이별 여행을 떠난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영상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이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시언은 "오늘은 무지개 회원님들과 이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즐겁게 보내주는 게 우리만의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바다에서 보트를 타고 돌고래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기안84는 "이시언 가라. 가라. 가라"라며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편지를 읽는 시간이 됐고, 이시언은 "5년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장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사랑합니다"라며 큰절과 함께 폭풍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 역시 오열했다.. 18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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