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영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치료를 받고 있는 이찬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활동을 중단한 이찬원을 언급했다.
영탁은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이)찬원이 같은 경우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통화합니다. 1도 안 아프답니다. 무증상이에요"라며 "멤버들 모두 매일 서로 연락하고 농담 주고 받고 영통하고 놀아요. 심지어 이찬원 홈트레이닝 시키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영탁은 "이런 저런 염려들이 많으셔서 굳이 길게 써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곡 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원은 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후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등도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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