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시우민은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에 의해 부대 복귀 없이 제대했다. 이로써 시우민은 엑소 첫 군필 멤버가 됐다.
시우민은 이날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자필 편지와 사진을 게재, 복귀 인사를 전했다.
시우민은 "다들 건강히 잘 있었어요? 기다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정말 고생했어. 고생 끝 행복시작. 우리 곧 만나요"라고 전했다.
엑소는 현재 디오, 수호, 첸이 군 복무 중이다. 멤버들의 입대로 인한 '군백기' 동안 유닛 활동과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멤버 카이가 솔로 앨범을 내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