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 8회에서는 세미파이널을 향한 본선 경연이 펼쳐진다.
'팀 디스 배틀' 결과 생존한 14명의 래퍼 중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래퍼는 프로듀서에게 마이크 선택을 받은 단 10명이다. 지난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지 못한 허성현이 탈락하고 다이내믹한 래핑의 가오가이가 본선 무대를 꾸민 가운데, 코팔 팀의 베테랑 스윙스와 날카로운 래핑을 선보인 다와이 팀의 언텔의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본선 무대에 오른 10명이 래퍼들이 모두를 열광하게 만든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 무대를 본 프로듀서 기리보이는 "진짜 완전 멋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지금까지 봤던 '쇼미' 무대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무대인 것 같다"고 전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위트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온 머쉬베놈과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원슈타인의 무대에서 믿을 수 없는 반전의 결과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해지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과연 본선 무대에서 승리하며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래퍼는 누가 될 것인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본선 무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9'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